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동해시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동해관광사진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동해시의 △자연경관(동해시의 사계, 산, 바다, 계곡, 동굴 등 관광명소) △문화.축제(사찰, 문화유적, 향토문화축제 등) △생활상(농어촌 풍경, 도시전경, 재래시장 풍경 및 역동적 시 이미지 표현작품 등) △레저스포츠(수상스키, 윈드서핑, 각종 스포츠 대회 등)의 분야로 동해시 지역에서 촬영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국민 및 사진 동호인 등으로 제한이 없으며, 출품료는 1인당 2만원(추가 1점당 1만원)으로 1인당 4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중에 동해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금상 상금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30만원 ▲입선(50점)에 대해서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는 동해관광사진전국공모전 홍보를 통해 동해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입상작은 관광 홍보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진흥과(☎530-2471) 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삼척지부(☎574-69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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