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8박 9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교육봉사와 노력(벽화)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강원대 삼척캠퍼스 제공)
【삼척=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해외봉사단(단장 학생지원부처장 김혜선 외 22명)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8박 9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교육봉사와 노력(벽화)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해외봉사단은 태국 치앙라이 메짠공동체 및 빠마이공동체 등에서 현지 학생 및 어린이에게 과학(로봇팔 만들기, 소화기 원리, 비행기 만들기 등), 미술(페스페인팅, 칠교놀이, 풍선놀이, 부채꾸미기 등) 분야에서 교육봉사와 공동체 안에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벽화를 그려주는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또 강원대 학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강원대학교 부서 및 학과에서 후원한 물품을 현지 학생들에게 기증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국제적 이해와 봉사정신 함양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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