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군재향군인회 임응규(51) 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재향군인회 임응규(51) 회장은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향군상 정립에 힘쓰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울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정선희망포럼 회장, 폐광지원인성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 현재 컬투치킨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은주씨 사이에 2남,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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