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전경.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는 2018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16%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림대는 지난 2009년 이후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속적으로 동결 또는 인하하며 등록금 완화에 대한 정부 시책을 반영하고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한림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는 물가 및 경상비 상승, 대학의 재정부담 등 어려움이 크지만 학부 등록금 동결(입학금을 16% 인하)을 결정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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