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2017년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2017년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내부기관별 창의ㆍ선도적인 업무추진 성과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내부에 확산시켜 조직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34개 캠퍼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사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 사례가 발표됐다.

춘천캠퍼스는 이날 학생 학습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이우성 대리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창의성ㆍ성과 창출·참여도·파급성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기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춘천캠퍼스는 6개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며 각각 3년에서 6년동안 유지되어오며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및 교육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다수 입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김인배 학장은 “금상 수상은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참여로 이뤄진 노력의 결실”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전 구성원이 협력해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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