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강원 인제군 기린면 스피디움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제19회 노인대학 및 제2회 노인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2회 인제군노인대학원 및 제19회 북면노인대학 졸업식이 1일 기린면 북2리 스피디움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대한노인회인제군지회 지회장 정형석, 노인대학원장 정익수,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해 2017년도 인제군노인대학원 및 노인대학 졸업생 90명이 참여하여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과 상장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양준 노인대학원 학생장과 김복순 노인대학 부학생장이 군수표창을, 최옥매 대학원부학생장과 이기영 노인대학 학생장이 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8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자에 수여되는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특별상은 방효정씨, 임정호씨, 김음전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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