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화천생태영상센터가 주민들을 위해 ‘행복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화천영상센터는 17일 오후 3시 센터 지하 1층 콘서트홀에서 ‘르네상스와 아테네 학당’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다.

강연자로는 박원우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박원우 교수는 오는 24일 ‘고통과 축제의 신, 디오니소스’, 12월1일 ‘그리스 신들의 전쟁’ 강연을 이어간다.

12월8일에는 정락길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교수가 ‘영화와 음악-대부를 중심으로’ 라는 강연을 한다.

정락길 교수는 12월15일 ‘영화와 SF-블레이드 러너를 중심으로’ 강의에 이어 22일 ‘영화를 통해 본 폭력과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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