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청소년이 참가하는 댄스ㆍ가요 경연대회와 동아리박람회, 진로체험 등 총 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생활권 내 청소년들의 상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2018년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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