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네트워크 참여기관과 재능기부 행사 가져

▲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15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일대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제공)
【삼척=참뉴스】박기우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이희진)는 15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일대에서 복지서비스가 취약한 노인단독 3가구에 대해 치매인지검사,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 이미용서비스, 이동빨래 및 목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의료원에서 치매인지검사, 삼척병원 영양상담, 삼척시보건소 혈압 및 당뇨측정과 건강상담과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동빨래, 이동목욕,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건강보험제도 및 장기요양서비스 안내 등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한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행사는 2016년부터 매분기별로 지역별 복지서비스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지역복지네트워크 참여 공공기관을 확대하여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zerg777@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