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
이번 행사는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성 멘토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성 멘토 특강은 여대생의 진로 고민, 사회진출에 대한 애로사항, 취업 준비과정 등 취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양향자 위원은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상무까지 승진한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삼성에 고졸 출신으로 입사해 이사까지 승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갔던 방법 등 취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림대는 강원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5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며 재학생들에게 학년ㆍ학과(전공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