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10월중 가동

 강릉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기업애로 모니터 운영과 기업 애로처리 T/F팀을 10월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또 강릉시는 현장중심의 기업행정으로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나 규정의 발굴.해소로 기업인들이 신명나게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차적으로 지역경제과 내 공장등록 업체 37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애로 모니터를 14일까지 2주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이규빈 경제진흥국장 책임하에 2개반 8명은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해 창업, 판로지원, 자금지원, 제도개선, 인력지원등을 상담해결해 주며 업체별 기업애로 관리카드 작성, 애로사항 처리결과 취합 및 분류작업을 하기로 했다.

 시는 처리불가한 내용에 대해서는 기업애로처리 전략회의에서 최종협의 후 중앙 및 도에 건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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