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순례길’은 2015년 의암순국100주년기념으로 새롭게 지정된 코스로 춘천문화원(원장 류종수)이 주최하고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주관하여 의병이 걷던 길을 걸음으로써 의병정신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월과 9월 2회 개최되었으며 오는 10월 14일 세 번째 걷기가 예정돼 있다.
의암순례길은 강촌과 가정리를 잇는 옛 마을길로 의암유적지까지 12.9km의 코스다.
seoyj333@chamnews.net
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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