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8일 양 대학 교류협정 체결 후 공동 연구 활동 촉진, 학술 활동을 위한 학생 및 교수 단기 교류 등 대학의 국제화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대만대인과기대학 관계자는 “한국의 거점국립대학 강원대학교를 방문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창 삼척부총장은 “우리대학 세 개 캠퍼스를 모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 방문이 처음이니만큼 정겹고 따뜻한 한국의 문화를 많이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양 대학 학생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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