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영월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이 참여한 뮤지컬로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객석에는 박선규 영월군수와 권원갑 남면장을 비롯한 특별초대로 세종소년소녀합창단이 참석했다.
2017년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뮤지컬 ‘알로하, 춤추는 멜로디’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매주 토요일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7주간의 교육 과정에는 모둠별로 하와이와 관련한 스토리를 찾아 대본쓰기, 민속악기와 무대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가족은 세계민속악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