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류인석 유적지 의병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서당이 운영된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춘천문화원(원장 류종수)은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서당을 운영한다.

한문을 통해 인성, 예절 교육, 전통문화를 배우는 강좌다.

장소는 남면 가정리 의암류인석 유적지 의병학교다.

초등학교 4~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나라사랑이야기, 사자소학 강독, 전통예절, 전통놀이, 책걸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수별 40명으로 1기는 7월 25일~ 28일, 2기는 8월 1일~ 8월 4일까지 각각 3박 4일로 열린다. 참가비는 9만원.

7월 20일까지 의암류인석유적지, 춘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7월 20일까지 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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