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6년 정선중학교 개교한 이후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선중ㆍ고, 정보공고 총동문회는 올해로 39회를 맞아 동문화합체육대회를 열고 동문 선ㆍ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화합을 다졌다.
이낭 행사는 기수별 장기자랑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문화합의 밤 행사와 함께 축구, 배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로 진행됐다.
최종천 동문회장은 동문화합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문회 장학기금 조성 사업 추진은 물론 모교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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