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중ㆍ고, 정보공고 총동문회(회장 최종천)가 주최한 2만여 동문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중ㆍ고, 정보공고 총동문회(회장 최종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만여 동문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46년 정선중학교 개교한 이후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선중ㆍ고, 정보공고 총동문회는 올해로 39회를 맞아 동문화합체육대회를 열고 동문 선ㆍ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화합을 다졌다.

이낭 행사는 기수별 장기자랑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문화합의 밤 행사와 함께 축구, 배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로 진행됐다.

최종천 동문회장은 동문화합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문회 장학기금 조성 사업 추진은 물론 모교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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