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51회 단종문화제 기념 도내 남녀궁도대회가 오는 29일 강원 영월군 금호정 궁도장에도내 궁도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일반부와 노년부, 여자부 총 4개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영월군 관계자는 “대회기간 도내 궁도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단종문화제 행사에도 참여해 좋은 추억을 한 아름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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