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ㆍ사군자ㆍ다도교실 등 3개 강좌
이에 따라 선사박물관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준비된 강좌는 ‘오락가락 우리소리교실’, ‘사군자교실’, ‘다도교실’ 등 3개 강좌로, 상반기에는 3~7월(17회), 하반기에는 9~12월(17회)에 열린다.
우리소리교실은 민요와 가야금 등을 배우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강좌로, 우리소리(민요)는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에, 국악기(가야금ㆍ대금, 소금, 단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에 열리며, 20명을 모집한다.
사군자교실은 사군자 그리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에 열리며, 20명을 모집한다.
성인과 학생,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도교실은 전통 차에 대한 이해와 실습, 기본 다도예절 익히기 등을 배우며, 상반기에는 5~6월(6회), 하반기에는 9~10월(6회)에 열린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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