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 정선군연합회 양주희(55) 제12대 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생활개선 정선군연합회 양주희(55) 제12대 회장은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생활개선 조직 활성화를 통해 역동적인 정선건설 및 회원 소통과 화합으로 농촌 전통의 맥을 잇고 활력화이 넘치는 정선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평촌새마을고등학교를 졸업, 정선군 북평면 새마을 부녀회장, 정선군 민주평통 자문위, 정선군 청소년 선도위원, 정선군 북평면 생활개선회장, 한국생활개선정선군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기족은 배우자 박용철씨 사이에 2남, 취미는 토속요리, 한지공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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