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제7대 치상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전용표(48) 회장이 취임했다.
전용표 회장은 “정선군 농업ㆍ농촌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매진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전 회장은 정선 북평면 출신으로 함백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농연정선군연합회 수석부회장, 한농연정선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선군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유금녀씨 사이에 4남, 취미는 씨름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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