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및 패키지 상품 이용자

 삼척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삼척을 방문하는 자매도시(5개시.구) 및 동굴연합도시(8개시.군) 시민들에게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관광지 입장료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오는 25일부터 바다열차 등 관광열차가 본격 운행됨에 따라 관광열차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환선굴, 해신당공원등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패키지 상품 이용자에 대해 50%감면 혜택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삼척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올 여름 삼척에서 개최되는 썸머사커페스티벌, 해양스포츠제전, 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임원 및 선수단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무료관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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