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진로탐색 농촌체험 프로그램 구성, 농촌체험 학습비 지원, 체험 프로그램 3유형 28종 발굴ㆍ운영 등으로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구축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농촌체험 지원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자유학기제 체험지원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송초선 생활문화담당은“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자유학기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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