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3일 서울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교육부로부터 2016년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3일 청소년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교육부로부터 2016년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진로탐색 농촌체험 프로그램 구성, 농촌체험 학습비 지원, 체험 프로그램 3유형 28종 발굴ㆍ운영 등으로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구축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농촌체험 지원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자유학기제 체험지원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송초선 생활문화담당은“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자유학기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