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부담 2만원을 내면 지원액 8만원을 포함하여 10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준다.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살며 실제 농사를 짓는 만20세 이상~ 만65 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지난해까지는 신청자가 농협을 방문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자가 거동불편 등 사유가 있는 경우 읍면동 공무원이 농협에서 대행 발급해준다.
사용가능 업종도 20개에서 27개로 확대돼 특급, 일반관광호텔, 테니스장, 볼링장, 스키장, 요가, 비디오 및 도서대여점도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이달 18일까지 거주지 읍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seoyj333@chamnews.net
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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