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준현 속초우체국장
【속초=참뉴스】박기우 기자 = 송준현(55) 제38대 속초우체국장은 “지역주민들께 더욱 사랑받으면서 발전하는 우체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국장은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1월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통진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경인지방우정청 우편물류과장, 회계정보과장, 우정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 서기관으로 승진, 2017년 1월 1일자 속초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명옥씨와의 사이에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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