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굴된 기업애로 사항은 지역업체 물건 팔아주기로 인한 어려움, 인력충원 어려움, 환경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정화시설 투자부담 등이다.
또한, 타 지역에서 인력을 구하고 임대주택지원으로 가족이 실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환경정화시설 투자에 대한 지원정책, 자체적 R&D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한 고급인력 및 재정 지원 등 개선의견도 도츨됐다.
군 관계자는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의견수렴으로 끝나지 않고 기업의 고충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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