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봉래 강원 정선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조봉래(64) 강원 정선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11일 “새마을운동이 어려웠던 시절의 운동 방식을 탈피한 21세기 변화에 발맞추어 추진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계층 간, 지역 간 차이를 넘어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신동읍 농촌지도자회장. 함백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 이명숙씨 사이에 2남 1녀,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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