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태백시지역현안책위원회는 지난 27일 춘천 디아 펠리즈에서 열린 국민의당 강원도당 창당대회에서 새만금카지노 추진 국민의당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사)태백시지역현안책위원회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사)태백시지역현안책위원회(위원장 유태호)는 지난 27일 춘천 디아 펠리즈에서 열린 국민의당 강원도당 창당대회에서 새만금카지노 추진 국민의당 규탄 1인 시위에 나섰다.

태백현안책위는 이날 ‘도박 공화국, 국내자본 유출, 새만금카지노 국민의당 규탄’이라는 팻말을 통해 창당대회를 찾는 이들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을 도박공화국으로 몰아가지 않기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현대위는 오는 30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새만금 복합리조트에 내국인 출입을 허용하겠다는 의례적인 토론회에 참석해 도박의 폐해에도 불구하고 폐광으로 인한 주민 생존권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만든 폐광지역 강원랜드와 새만금은 본질부터 다르다는 강력히 주장할 계획이다.

또한,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당 대다수가 법안 발의에 동참g란 만큼 38번 국도변에 국밍의당을 규탄하는 대형현수막을 게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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