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스컴 기사화

 강원도 주유관광상품으로 일본 현지 여행사 4개 관광상품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120명이 강원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강릉단오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주요 4개 도시 현지 여행사에서의 상품화를 통해 모객이 되었으며 아울러 LOVE FM 등 5개 매체 8회의 보도화를 통해 홍보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도는 일본지역을 중심으로 강릉단오제와 연계한 강원관광 상품홍보 및 상품화를 위한 설명회 5회 개최, 일본 여행사언론인 초청 팸투어 6회, 일본 현지 관광관련 유관기관단체 470개처에 대한 DM을 발송한 바 있다.

 특히, 도는 단오제 기간 중 강원관광 팸투어를 3회에 걸쳐 집중 실시해 현지 매스컴에 대한 기사화를 통한 강릉단오제 우수성 홍보와 '08년 현지 여행사 상품확대와 함께 DMZ, 축제, 먹거리, 크루즈 등 테마관광상품 집중 홍보를 통한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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