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군 고한라이온스클럽 송태호 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 고한라이온스클럽 송태호(58) 제41대 회장은 27일 “‘작은 실천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감동있는 클럽은 물론 소통과 나눔으로 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송 회장은 사북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원산하 기업에서 재직했으며 현재 강원남부주민(주) 관리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명미씨 사이에 2녀,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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