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홍보대사 위촉



 미스코리아 출신인 탤런트 최윤영씨가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위원장 한승수) 22일 서울사무소에서 최윤영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14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씨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면서 그해 KBS 2TV ‘파파’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천사일’, ‘투사부일체’와  SBS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씨는 2010동계올림픽 유치당시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총회 공식대표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로써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스포츠계는 물론 학계, 연예계 등 국내ㆍ외 각계 각층의 인사 총 58명이 위촉되었으며,  평창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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