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록 강원 정선군이장연합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전영록(65) 강원 정선군이장연합회장은 28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180여개리 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행복한 정선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정성읍 출신인 전 회장은 전 정선군이장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선읍이장협의회장, 정선읍농촌지도자회장, NGO환경보호국민운동 정선군지부 부지부장, 정선 전씨 정선군대종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최옥자씨 사이에 3남.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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