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포도연합회 장세흥(63) 회장.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포도연합회 장세흥(63) 회장은 18일 “영월 포도를 품질고급화와 차별화로 전국 최고의 명품농산물로 발전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은 13년 전 영월로 귀농해 포도를 재배해 성공한 농업인으로 영월동강탑프루트포도단지 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 이찬영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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