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산채연구회 이기범 회장.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영월군산채연구회는 지난 28일 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15년 영월군산채연구회 연말총회에서 이기범 회장을 선출했다.

이기범(65) 회장은 “영월 산채의 규모화와 친환경재배 확대는 물론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로 영월산채를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남면출신으로 세경대 토목환경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 전국새농민회강원도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월산채작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윤덕숙씨 사이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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