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응규 정선군 재향군인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임응규(48) 제20대 정선군 재향군인회장은 “지역 내 재향군인들의 화합과 권익 신장을 이끄는 한편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 이미지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평창출신으로 울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대위로 전역했으며 정선문화원 감사, 정선군향토사연구소연구위원, 정선희망포럼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 이은주씨 사이에 2남,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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