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길(51) 강원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홍성길(51) 강원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18일 “클럽 슬로건을 ‘참여하는 즐거움, 실천하는 기쁨, 화합하는 봉사’로 정하고 회원들이 참여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 실천하면서 함께 기쁨을 누리며 화합을 통한 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홍 회장은 정선 출신으로 정선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0년 11월 정선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재무, 총무, 제 1,2,3 부회장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현재 정선경찰서발전위원회 위원. 정선군장학회 이사, 정선군사회복지관 이사, 동광식당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현주씨 사이에 2녀, 취미는 골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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