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찬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 홍성찬(42) 씨가 취임했다.

지난 26일 평창군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홍성찬 센터장은 “그동안 쌓아온 가족관련사업 및 사회복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 4월 개소, 평창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문화적응 프로그램, 지역 내 후원처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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