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과 내실의 고른 성장발판 마련

▲ (주)대한과학은 6일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대한과학 제공)
【원주=참뉴스】(주)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6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열고 비전과 미래상을 확고히 다졌다.

㈜대한과학 임직원 및 지역민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근속 직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법인설립 후 지난 19년간의 업적을 되짚으며 앞으로의 비전을 내다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 1980년 ‘대한이화학’으로 시작해 1993년 6월 법인설립을 하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출신장을 이뤄온 (주)대한과학은 ‘연구용 실험기기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추구하며 국내 유일의 연구용 실험기기 종합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원주 신사업장으로의 사업장 확장이전과 GIP/GMP 인증획득을 통한 본격 의료기기 시장진출, 세계최초 실험기기 스마트 제어 시스템 개발 등 최근 ㈜대한과학은 외형과 내실의 고른 성장발판을 마련하여 확실한 미래상을 가진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0월 코스닥시장에 안착 후 2011년 신규상장사 중 연말기준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 투자가치를 보유한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서은택 대표는 “실험실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계 최초의 스마트랩 시스템을 선보이는 기간이 회사 창립기념일과 겹치며 큰 의미를 지니는 올 해가 됐다”며 “대한과학이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 임직원 및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어엿한 성인이 되는 법인설립 20주년인 내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대한과학이 되자 ”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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