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참뉴스】강원 태백상공회의소 태백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는 내달 2일 회의실에서 ‘전통산업 IP 초기사업화 지원 사업 용역 수행업체 선정 기술심사’를 개최한다.

29일 태백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전통산업 IP 초기사업화 지원사업 수혜대상은 태백곰취 영농조합법인과 태백산채냉면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태백지식재산센터는 이날 3개업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용역수행업체를 선정하고 이어 오후 4시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갖는다.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수혜대상 기업은 삼척시 소각로·화장로 제조업체인 ㈜원웅산업과 합성목제 제조업체인 ㈜상록엔비텍 이다.

또한 태백지역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까페나무이며, 용역수행사인 ㈜피앤디디자인과 ㈜리노컴즈가 과업 수행에 대한 중간보고 PT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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