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태백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전통산업 IP 초기사업화 지원사업 수혜대상은 태백곰취 영농조합법인과 태백산채냉면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태백지식재산센터는 이날 3개업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용역수행업체를 선정하고 이어 오후 4시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갖는다.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수혜대상 기업은 삼척시 소각로·화장로 제조업체인 ㈜원웅산업과 합성목제 제조업체인 ㈜상록엔비텍 이다.
또한 태백지역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까페나무이며, 용역수행사인 ㈜피앤디디자인과 ㈜리노컴즈가 과업 수행에 대한 중간보고 PT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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