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이 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와 제휴해 다하누의 인기 가공식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한다.

27일 다하누에 따르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영객, 캠핑족 등 많은 여행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우 간편 식품으로만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위메이크 프라이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대한항공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에 납품되는 이력추적이 가능한 ‘다하누 곰탕세트’(600ml)는 46%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ㆍ저지방 식품인 ‘다하누 육포’는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다하누가 엄선한 최고급 한우 목심으로 맛과 영양밸런스까지 고려한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명품 한우와 천연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아이들 영양간식 ‘다하누 감자 고로케 세트’는 각각 55% 할인된 특가에 제공된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다하누 곰탕(350ml) 1봉을, 6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곰탕 1봉과 더불어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한우를 드시는 고객 분들이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오픈했다. 별도의 바비큐 용품 준비 없이1인 세팅비 4,500원만 내면 숯불, 각종 채소, 양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 보다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에 명품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반 값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영월 다하누촌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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