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반값 대 축제’ (사진=다하누 제공)
【영월=참뉴스】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다하누 고기백화점 ‘AZ쇼핑’(대표 최계경)은 한우 소비 촉진과 우리 축산 농가 살리기의 일환으로 ‘한우 반값 대 축제’를 개최한다.

22일 다하누((www.azshopping.co.kr)에 따르면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 값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소 잡는 날인 오는 23일과 30일을 포함해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다하누의 인기 품목인 등심, 안심, 채끝, 갈비, 차돌, 치마 등 구이용 부위부터 불고기, 양지, 국거리 등 정육 코너에 이르는 주요 상품들이 반값에 판매된다.

특히 사골, 우족, 꼬리, 도가니, 스지 등의 몸보신 품목은 각각 1780원(100g 기준)인 파격가에 제공되며 이번 반 값 이벤트 행사는 소 한마리 분량의 행사이므로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영월 다하누촌에서 산지 직송되는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가 각각 8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대한민국 최저가’를 모토로 탄생한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은 산지에서 축산물을 직접 구매해 불필요한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다하누가 갖는 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전국 최저가로 책정,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해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육, 바비큐, 즉석식품 코너뿐 아니라 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한 후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한 후 신선한 고기를 구입 즉시 맛 볼 수 있는 식당코너도 함께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AZ쇼핑 판교점에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율 바비큐장을 오픈했으며 아무런 준비 없이도 매장을 방문, 다양한 고기와 용품을 구매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영월 주천 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한다.

AZ쇼핑 바비큐장은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채로운 모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매장 내 채소, 라면, 쌈장 등을 비롯해 그릴, 숯, 가위, 집게 등 바비큐 용품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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