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2012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수료식이 지난 17일 강원대학교 삼척창업보육센터 별관 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백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제공)
【태백=참뉴스】태백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는 최근 강원대학교 삼척창업보육센터 별관 세미나실에서 2012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지난달부터 발명과 특허관련 전문 강사와 변리사를 초청, 수강생이 직접 온라인으로 출원코드를 부여받고, 아이디어 지원자에 한해 선행기술조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디자인을 직접 전자출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삼척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태백지식재산센터는 2학기에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실제적으로 학생들이 특허를 출원해 보는 과정과 특허받은 아이디어를 이용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태백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IP 인식제고를 위해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설명회와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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