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월=참뉴스】강원도 대표 한우마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은 한우 대중화와 소비촉진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12 한우 몸보신 곰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 및 야외 행사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비롯,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환절기 보양식인 사골, 잡뼈, 꼬리, 우족 등이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된다.

또, 대한항공 기내식 공급 제품이자 이력 추적이 가능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하누 곰탕 제품의 4+1 이벤트와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육포, 고로케, 장릉왕떡갈비 품목의 3+1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하누촌 홈페이지에서 무료 증정권을 다운 받아 인쇄 후 영월 다하누촌 방문 구매시 불고기 양념장 1팩과 두유베리 커피 2잔을 무료 증정한다.

단, 1인 1매 한정이며 증정 장소는 영월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제공된다. 더불어 불고기를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영월관내 관광지 및 박물관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방문 구매시 입장료의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캐쉬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 별마로 천문대, 고씨동굴, 패키지입장권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여행사 및 단체고객은 제외된다.

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후 15분 거리에 위치한 화석박물관을 방문시, 관람료의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별똥별, 공룡알 등 신비한 화석을 체험 할 수 있다.

게다가 한우곰탕의 진한 맛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한우곰탕의 10여 가지 종류를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주천 막걸리와 가마솥 사골곰탕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널,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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