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9개 사업에 470명, 지역공동체 5개 사업에 30명 등 총 500여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시작하여 하루 4시간씩 주3일 근무하여 월 20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을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 추진하며, 공공주차장관리 및 노인학대예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와는 별도로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황태가공업체와 연계하여 수작업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