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스키장 데몬클리닉 원포인트 레슨. ⓒ2012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하이원스키장(대표 최흥집)에서 국내 스키분야 최고 전문가들에게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하이원은 전 스키 국가대표선수와 감독, 스키 기술선수권대회 챔피언들로 구성된 데몬클리닉에서 지난 2일 첫 레슨을 시작으로 오는 16, 30일, 2월 6일, 13, 20일 총 6일 간 원포인트 무료레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 레이싱, 모글 등 다양한 기술분야에 대해 전문가들이 2시간 동안 밀착 코칭을 해주는 이번 레슨은 스키 중/상급자를 대상으로 정원은 매회 20명이다.

신청 접수는 하이원 데몬클리닉(033-590-6661~2)이며, 접수자는 하이원스키장 밸리스키하우스 1층 데몬클리닉에 해당일 오전 9시까지 오면 된다.

지난 2일 1차 레슨에 참가한 스키어는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받아서 행운을 얻은 기분이다”며 “정교한 테크닉 코칭 덕분에 하루 동안 기량이 많이 쌓인 것 같아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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