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동열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 ⓒ2012 참뉴스/이태용
【평창=참뉴스】염동열 한나라당 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 당협운영위원장이 4·11 총선을 앞두고 ‘염동열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염동열 당협위원장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염동열 위원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민간차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처음 제안하고 묵묵히 올림픽유치를 위해 헌신한 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염동열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는 순박한 청년시절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기까지의 고단한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을통해 후손에게 밀려줄 미래를 함께 보여준다.

이날 염 위원장은 세계속에 한국의 스포츠가 그랜드슬램을 이룬 쾌거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동계올림픽 유산 창조를 강조할 계획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는 세계속의 또 하나의 한국을 보여주고 높은 선진의식과 높은 기술력, 명품 올림픽도시를 세계 속에 내놓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 모두의 꿈이 담겨 있어야하는 것은 물론 중앙중심의 개발논의에서 강원도는 늘 변방으로 밀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염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몇 백년만에 찾아온 새로운 개발의 기회이다”며 “해양과 산악을 융합하는 명품 올림픽 배후 관광도시를 건설해 세계에 팔고자 하는 꿈이 간절한 소망으로 남아있다” 말했다.

한편 염동열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0일 4ㆍ11총선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본격 선거운동 에 나서고 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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