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 해맞이 행사. ⓒ2011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오는 31일 토끼해 신묘년을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와 내년 1월1일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마련한다 29일 밝혔다.

해넘이 행사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강원랜드호텔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등 만들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호수공원에서 프로포즈 이벤트, 타악퍼포먼스, 비보이 공연이 화려하게 열린다.

특히 오후 11시 59분부터는 신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과 화려한 멀티 불꽃쇼로 2011년 한해를 모두 마무리한다.

이어 해발 1340m, 하이원스키장 마운틴탑에서 새해 첫 일출을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신년 액막이 태평무 공연과 소망풍선 날리기로 임진년 첫 새해를 맞이한다.

해맞이 행사참가 고객에게는 복주머니 2012개와 2012그릇의 떡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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