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판교점과 수진점서 동시 진행

【영월=참뉴스】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다하누 고기백화점 ‘AZ쇼핑’(대표 최계경)은 수능 주간을 맞아 명품 한우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일 AZ쇼핑(www.azshopping.co.kr)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5일간 AZ쇼핑 판교점과 수진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하누의 인기 품목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AZ쇼핑’ 정육코너에서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 불고기(100g)가 1980원에 판매되며 불고기 양념소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3500에 판매되던 한우 국거리(100g)가 1980에 제공되며 수험생들 몸보신에 탁월한 한우사골(100g)은 1,280에 판매된다.

아울러 국내산 삼겹살은 1280에 국내산 대패 삼겹살, 돼지 앞다리 불고기는 각각 880원에 판매된다.

축산 가공품 코너에서는 다하누 곰탕과 다하누 육포의 3+1 행사가 진행되며 판란(30개) 1판당 4500에 제공된다.

식당 구이용 코너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 1인분(150g)이 7470에, 한우 1등급 차돌 1인분(150g)은 4800에 판매되며 산지에서 직접 도축한 신선한 한우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가 각각 8000에 제공된다.

단 세팅비는 별도이며 준비된 행사 품목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하누 AZ쇼핑 수진점은 수진역 1번 출구 4m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757-9909와 판교점 031-757-9891로 문의하면 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수능 주간을 맞아 고생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명품 한우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저가’를 모토로 탄생한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은 산지에서 축산물을 직접 구매해 불필요한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다하누가 갖는 마진을 최소화했다.

또, 전 품목을 전국 최저가로 책정,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획됐으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해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육, 바비큐, 즉석식품 코너뿐 아니라 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한 후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한 후 신선한 고기를 구입 즉시 맛 볼 수 있는 식당코너도 함께 마련돼 있다.

게다가 판교 매장 앞에는 고객들이 직접 쌀, 야채, 고기, 숲, 그릴, 음주류 등을 준비해 가족, 친구, 동호회 등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율 바비큐장이 준비돼 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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