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지난주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 진행된 ‘고객감사 한우 통큰 할인 이벤트’가 오는 9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4일 다하누에 따르면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 2곳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품목의 파격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등심(1인분) 1++ 과 1+ 이 각각 1만5000원, 1만2400원에 판매되고 국거리, 불고기, 양지, 사태(1팩 600g)가 각각 1만원에 제공된다.

사골, 꼬리, 우족, 잡뼈 품목은 50% 할인가가 적용되며 다하누의 인기가공품인 한우 육포 3+1, 대한항공 기내식 곰탕 4+1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의 여파로 고기 한번 사먹기 부담스러워진 요즘, 영월 다하누촌에서 진행되는 통큰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한우를 즐기시며 모처럼 풍성한 식탁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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