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디씨, 위메프와 제휴

【영월=참뉴스】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이 소셜커머스 비씨디씨, 위메이크프라이스와 제휴해 다하누 추석선물세트 상품을 최대 47%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2일 다하누에 따르면 비씨디씨(http://bcdc.bccard.com/)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되며 위메이크프라이스(http://www.wemakeprice.com)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할인 쿠폰 행사의 해당 품목은 다하누의 명품 한우로 구성된 최고급 선물세트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2011 다하누 추석선물세트 특선’ 상품이다.

그 중 ‘다하누 제례세트’는 명절에 꼭 필요한 국거리, 불고기, 산적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만 구성돼 맛과 모양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다하누 일품세트’와 프리미엄 불고기로 선별된 ‘참살이(웰빙)세트’도 준비됐다.

또 보신용으로 으뜸인 토종 한우의 사골, 우족, 꼬리를 골고루 담은 건강 선물세트 ‘다하누 보신세트’와 최상의 육질로 된 한우 갈비만을 엄선하여 정성스럽게 손질한 인기 선물세트인 다하누의 메인 상품 ‘갈비세트’도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실속 한우 ‘곰탕세트’, 화학조미료, 합성보존료, 발색제 무첨가로 만든 ‘육포세트’ 등 다하누의 베스트 셀러 상품들도 함께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에 접속해 확인하거나 영월 다하누촌 대표전화 033-372-2227로 문의하면 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과일 작황이 나빠 한우 선물세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보도와 추석선물 1위로 ‘갈비세트’가 꼽히는 등 한우 관련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며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하누의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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