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세트 경품으로 증정

【영월=참뉴스】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가 새롭게 선보일 고기백화점 런칭을 앞두고 진행한 네이밍 공모 이벤트의 선정작을 발표했다.

29일 다하누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37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응모했으며 그 중 대상 1명(우유진), 최우수상 1명(조정균), 우수상 1명(여승훈)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다하누 명품 한우 세트가 주어지며 선정된 브랜드명은 추후 다하누 고기백화점 이름으로 정식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최우수상에게는 40만원 상당, 우수상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명품 한우세트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홈페이지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다하누의 고기 백화점은 수도권 도심 지역에 입점할 예정으로 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오리, 닭 등의 식육 품목을 취급하며 코스요리가 가능한 전문 식당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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